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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소방차, 구급차에 환장하는 여자아이라 자동차에 타면 바로 구급차랑 소방차 나오는 노래를 틀어 달라고 해서 귀에 피가 나도록 로보카 폴리, 레스큐 타요 노래를 듣고 있다.
보여준 적도 없는 로보카 폴리를 어린이집에서 알게 된 후로 폴리 이불, 폴리 장난감, 폴리 두들북 등등 다양하게도 사주고 있는데 금방 질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꾸준히 좋아하고 있다.
티니핑 스티커, 색칠공부 책을 사줘도 잠깐이고 다시 폴리로 돌아오는게 신기해서 요새는 변신도 할 수 있는 폴리 장난감을 사주고 있다.자동차 상태에서 팔 다리 나오는 로봇으로 변신 시키는게 생각보다 어렵고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서 찡찡대지만 포기하지도 않도 계속 조립하는거 보니까 진짜 좋아서 가지고 노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타요 책도 구급차, 경찰차, 소방차를 다 사줬는데 글이 생각보다 길어서 계속 읽어달라는 요청이 무섭게 들릴 때가 있다.
요새는 추피도 잘 안 읽고 차일드애플 책도 시원찮아서 어떤 책을 보여줘야 할지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육아 생활 > 육아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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