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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장난감을 사 줄 때는 나름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싶어서 빌려 본 후 아이들이 잘 가지고 놀면 사주고 있다.
아이랑카페에서 빌렸던 장난감은 '맥포머스 마이 퍼스트 30set'인데 아이가 설명서를 보고 만들기 쉬운 난이도라 곧잘 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각 갯수가 더 많아도 괜찮겠다 싶어서 당근마켓에 한 번 찾아봤더니 옛날 모델밖에 없고 구입한 지 오래 된 것 같아서 새 상품을 사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맥포머스 마이 퍼스트와 빌드업 박스 운 좋게 맥포머스에서 마이 퍼스트 54set랑 빌드업 세트를 합쳐서 94,500원에 팔고 있어서 바로 주문했다.
맥포머스 마이 퍼스트 54 set 박스에는 장난감만 들어있는게 아니라 놀이책, 모델카드, 놀이보드도 들어있다.
모델 카드는 자주 봐야 할 것 같아서 손코팅지로 붙이고 고리에 걸어 보기편하게 만들어 두었다.맥포머스 마이 퍼스트 54set 구성품 배송에서 문제가 있었던건지 아니면 저렴하게 파는 제품이었어서 그런지 장난감을 담고 있는 플라스틱 옆 부분이 너덜너덜하게 깨져 있었다.
빌드업은 바닥에 전개도처럼 촥 펼쳐진 상태로 가운데를 들어올려서 쉽게 완성하는 형태인거 같은데 아기자기한 부품이 있어서 아이가 좋아하겠다 싶었다.
이제 구입한지 일주일 넘어가는데 매일매일 잘 가지고 놀고 있는 중이다.
색깔도 구성품도 다 마음에 들어서 새 제품을 사길 잘한 것 같다. 굿굿'육아 생활 > 육아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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