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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놀이지도사와 함께하는 영유아 교재 교구 배달 서비스를 첫 째 때 이용해 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장난감이 튼튼하고 구성도 좋아서 둘 째도 바로 신청했다.
둘 째 아이는 0~12개월 아기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촉감 놀이하는 티슈 장난감과 울퉁불퉁한 고리, 구멍이 숭숭 뚫린 오볼 장난감이 왔다.
오볼은 이미 가지고 있었고 고리는 물로 얼른 헹궈서 아이에게 줬더니 호기심을 보이더니 만지작 만지작 잘 만지며 가지고 놀았다.고리 장난감은 갯수도 많아서 유모차에 걸어두면 잘 가지고 놀지 기대가 된다.
신청을 하고 나서 장난감이 도착하기까지 3주 정도 걸렸는데 가지고 놀수 있는 기간이 짧은 만큼 더 잘 가지고 놀아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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