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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2개월인 우리 집 아기는 꼬마버스 타요, 띠띠뽀, 뽀로로 책만 무한 반복 읽고 있는 아이다.
어떤 책이든 읽으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열심히 빌려주고 있는데 대여 가능 권 수가 남아서 더 빌릴 수 있는 날에는 내가 읽어주고 싶은 책을 골라서 가져오고 있다.
두 돌 아이가 읽기 좋다는 책을 찾아보고 그 주변의 책들을 유심히 살펴보는데 그중에 아이가 관심 있게 본 책을 소개하려 한다.
1. 삐악삐악 시리즈(구도 노리코 작가)
삐악삐악 시리즈는 슈퍼, 크리스마스, 놀이동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벤트(?)를 아기자기한 그림체로 섬세하게 표현한 책이다.
일단 표지가 너무 귀엽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빌린 책인데 아이도 관심을 가지고 보니 굉장히 뿌듯했다.
쁘띠이마주는 '귀여운 그림'이라는 뜻의 불어이고 다양한 작가의 동화책을 모아 놓은 브랜드(?)인데 책의 난이도가 다양하다.'육아 생활 > 육아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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