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년 독감 예방접종 무료 대상과 기간

질병 관리청 홈페이지에 의하면 2024~2025 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은 3가지 유형의 사람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1. 생후 6개월~ 13세 어린이(2011.1.1.~2024.8.31. 출생아)
2. 65세 이상(1959. 12. 31. 이전 출생자)
3. 임산여부 확인 가능한 산모

지원 기간은 다 다르고 어린이의 경우 1회 접종의 경우 2024년 10월 2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이며 2회 접종의 경우 2024년 9월 20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이다.

1회 접종대상은 독감 예방주사 이력이 있는 어린이 대상이고 2회 접종대상은 처음 독감주사를 맞거나 2024년 6월 30일 전까지 독감주사를 1번 접종한 경우라고 한다.

최근에 7개월 아기를 데리고 독감주사를 맞으러 갔는데 2번 나눠서 진행이 된다고 해서 어린 아기니까 나눠서 맞는가 보다 했는데 그 이유가 처음 독감주사를 맞아서 그렇다는 걸 알게 되었다.

접종 기관은 전국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이다.
지정의료기관은 누리집(https://nip.kdca.go.kr/irhp/index.jsp)에서 검색 가능하다.

접종 가능한 최소연령은 생후 6개월.





평생 맞아본 적 없는 독감 주사를 아이에게 맞히려니 굳이 맞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코로나 유행으로 인한 염려와 YTN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서 알게된 독감의 위험성을 듣고 빨리 첫째 아이도 맞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YTN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수석상임연구위원이 독감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데 정말 유용한 내용인 것 같아서 링크를 첨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05757?sid=102

"멀쩡했던 사람이 48시간 내 기어다녀" 요즘 독감 무섭다더니

내용 중 신기했던 것들 중 하나는 시중의 백신이 달걀에서 바이러스를 키워서 만든 것 이기 때문에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의사에게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백신 유효기간이 6개월이라는 것과 접종을 맞고 나서 2주 뒤에 효과가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시간